잡담/정치사회

1. 표창원 그림 어떤가?

- 역겹게 생각한다. 넘어선 안될 선을 넘었다

 

2. 유진룡 전 장관의 발언?

- 재직 시와 퇴임 후의 발언이 다르다. 싫다

 

3. 청와대에서 굿? 향정신성 약물? 인정하나?

- 전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없다. 근처에 가본 적도 없다. 대통령 탄핵을 위해 그런 거짓말을 그렇게 많이 생산해야 하나?

 

4. 왜 그러한 이야기가 통제없이 유포되었나?

- 정정이 되기가 힘들다. 미리 짠 프레임처럼 받아들여지는 풍조가 있다.

 

5. 최순실이 연설을 다 고쳤음을 시인을 했다. 잘못되었던 건가? 태블릿PC 조작설이 있다.

- 그냥 사과를 하는 게 아니라 버텨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태블릿에 관해 많은 말이 있는데, 나는 조언을 받은 게 다인데 왜 저러한 자료가 그렇게 많이 나오나.

사익을 취했다는 말이 있는데 아니다. 몰랐다. 이는 내 불찰이다.

 

6. 정윤회와 밀회를 했나?

- 민망하다. 국격 떨어지는 얘기다. 잘못 돌아가는 것이다. 그런 일은 없었다. 취임 전 오래 전에 다른 일로 만난 후 재회한 적이 없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오해와 거짓말이 산더미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7. 정윤회와 떠난 이유는?

- 개인적인 일이다.

 

8. 최순실과 고영태의 관계?

- 고영태를 전혀 몰랐다.

 

9. 정유라가 딸이다?

- 품격 떨어진다. 저질스러운 거짓말이 난무한다.

 

10. 정유라를 봤나?

- 어릴 때 봤다. 오래전이다. 정유연으로 알고 있었고 (유라로) 개명한지는 몰랐다. 최서원도 몰랐다.

 

11. 검찰서 최순실, 朴이 경제적 동일체라 최유라에게 이익을 준 건 대통령이 한 것과 같다는데?

- 말도 안 된다. 경제 공동체? 어거지로 엮었다. 특검에서도 철회한 부분

 

12. 최순실의 국정농단. 실제로 청와대를 사유화하고 朴을 조종했나?

- 논란이 인사개입, 기밀누설, 정책관여 아닌가? 기밀, 정책은 말도 안 되고 인사에 관해서 얘기하자면 인사란 수많은 천거 중 최선을 고르는 것인데 

공식, 비공식 모두 올라온다. 추천이 그 사람이 된단 소린 아니다. 검증 절차에 따라 비교한 후에 된다. 인사는 한두 사람이 원해서 되는 시스템이 아니다.

 

13. 문체부 등의 천거 과정에서의 최순실의 힘은?

- 없었으나 문화 쪽에서 약간 있었다. 추천이 곧 되는 건 아니다. 검증 필요하다.

 

14. 최순실의 추천 시 옷/가방 준비, 해외순방 준비?

- 비서관을 통해서 얘기했다.

 

15. 국정농단 전체를 동의하지 않을 시 완전히 틀어진다. 정윤회 -> 문고리 3인방으로 이어지다 사라지고 

우병우가 튀어나오고 결정적인 문제는 나오지 않았다가 최순실이 터졌다. 계속되는 언론의 실패 후 황금의 장이 잡힌 것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막아야 할 것을 놓치지 않았나?

- 살피지 못했던 것은 불찰이다. 이전에는 전혀 몰랐다.

 

16. 최순실의 사적 이익,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해 대통령이 모르도록 만든 것 같은데 전혀 몰랐나?

- 전혀 몰랐다.

 

17. 블랙리스트 조사 및 구속영장, 조윤선 장관에 대해선?

- 뇌물죄도 아닌데 왜 구속을 하나? 과했다.

 

18. 블랙리스트는 옛날부터 있었나?

- 몰랐다.

 

19. 국회, 언론, 노조, 검찰 4대 세력이 대통령을 포위했다. 왜 이럴까?

- 너무나 많은 허황된 얘기가 떠돌다 보니까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고 체제부정 세력 등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20. 헌재에서 탄핵이 된다면 개혁이 잊혀질 텐데 정치권이 어떻게 변할까?

- 개혁은 영원히 물 건너갈 것이다.

 

21. 누군가 언론 뒤에서 스토리를 만든다는 주장도 있다. 관리한다는 설이 있는데 그런 세력이 있다고 느끼나, 아니면 실체가 없는 것으로 느끼나?

- 진행 과정을 보면 기획된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든다.

 

22. 기획자가 누구일 것 같은 느낌은 있나?

-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23. 탄핵 기각/인용 과정, 재판절차는 공정하나? 수용하겠나?

-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24. 헌재 출석은 하나?

- 검토된 바 없다.

 

25. 특검은?

- 조사에 임하려 한다. (청와대에 와서?) 조율중이다.

 

26. 촛불시위에 대해 1) 지지 - 민주주의의 활성화, 2) 대통령이 잘못한 민주주의의 회복, 3) 광우병 시위의 연장선이란 말이 있다.

- 광우병, 사태 두가지 모두 근거가 약했다는 점에서 유사한 것 같다.

 

27. 촛불시위에 나가볼 생각은 없나?

- 계속 지켜보고는 있으나 직접 나가볼 계획은 없다.

 

28. 태극기 시위가 커지고 있다. 위로가 되나?

- 촛불시위의 2배 이상으로 많이 모인다고 하는데, 눈도 날리고 날씨도 추운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법치를 지키기 위해 나오시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29. 태극기 시위에 가볼 것인가?

- 정해진 바가 없다.

 

30. 재임 중에 중요한 선택을 많이 했는데 최순실이 했나?

- 개성공단 등을 최순실이 선택했다는 등의 것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 국가 정체성 수호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통진당 등 여러 가지를 했고, 

한편으론 경제 1) 재정관리(fundamental) - 국가 신용등급 역대 최고치 달성을 했다. 

2) 4차 산업혁명 - 창조경제, 문화융성 기반 다지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블룸버그 통신의 혁신지수가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는 것에서 보람이다.

 

31. 탄핵, 최순실이 없었다면 지금쯤 했을 것?

- 대북관계, 국제사회와의 약속, 24개 경제 사안 뿌리내리게 했을 것인데 답답하다.

 

32. 사드에 관련, 중국이 신경질적이다. 중국과 합의할 수 있었나?

- 중국과 많은 소통을 하려고 했으나 추진할 수밖에 없었다. 북한으로부터 자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

 

33. 대통령 직무정지가 사드에의 영향?

- 손발이 묶이지 않았다면 더 나은 상황이었을 것 같다. 한 나라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잘 사는 건데 거꾸로 되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중요한 문제다.

 

34. 트럼프의 당선, 어떻게 보나?

- 세계 경제/안보 등 환경이 많이 변화할 텐데, 민첩히 노력해야 하나 별로 정치권의 성찰 등이 없다.

 

35. 새누리당이 무너지고 있다. 어떻게 보나?

- 많은 단체가 있는데 그 중에서 동지라고 하는 건 정당뿐이다. 정당은 동일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결사체인데 그게 아니라면 허약해질수밖에 없다. 

이해관계만 따져선 안 된다. 위기면 돌아보고 지켜야 한다.

 

36. 새누리당의 평가?

- 제가 말한 것을 지키느냐 아니냐에 사활이 달렸다.

 

37. 대선후보도 없는데...

- 둥지가 튼튼해야 뭐든 한다.

 

38. 정치권은 탄핵을 기정사실로 보고 대권을 준비한다. 국민도 피로증이 있다.

- 지금 이거에 대해 얘기할 상황은 아니다.

 

39. 대선후보에게 조심해야 할 것은?

- 다들 알지 않겠나.

 

40. 소통의 부재? 저녁에 무엇을 하나? 서류를 엄청 쌓아놓고 공부를 한다는데?

- 드라마를 보는 시간은 별로 없다. 밀린 서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간 날때마다, 저녁이든 주말이든 보고 물어보고 결정한다. 계속 생각하고 있다.

 

41. 국회의원 걸개그림, 세월호 7시간의 집요. 과도한 여성 대통령에 대한 관심/비하의식이라는 말이 있는데? 짖궂은 관심으로 느끼나?

- 여성에 대한 비하라고 생각한다. 여성 대통령을 못 낸 나라들도 동북아 유교권의 한국에 대해 놀라는데,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무너졌을 것이다.

 

42. 트럼프가 클린턴을 꺾었다. 한편 메이(英)과 메르켈(獨)은 잘한다. 모델로 생각하는 사람은?

- 모두들 훌륭하다. 한국이라는 특수한 국가에서 나름대로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리더십/고민이 필요하다. 나름대로 고민하며 쌓아왔다.

 

43. 북한에 대한 예감?

- 대화와 교류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보려는 시도도 했으나 미사일과 핵실험으로 돌아왔다. 전략을 바꿔서 압박과 제재로. 

국제사회가 동참함으로써 북한이 핵을 포기하게 만들어야 한다. 

(언제쯤에 어떻게 될 것이라는 예감?) 예감은 없다.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잘 마무리가 되길 바란다.

 

44. 탄핵 기각 시 잘못된 것들이 바로잡혀야 한다. 검찰권의 과잉, 거대한 언론보도를 바로잡는 절차가 있어야 할까?

-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에 이런 면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공감대 하에서 우리나라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만들어나가야 한다.

 

45. 최순실은 나(朴)에게 무엇이었는가? 어떤 존재였나?

- 오랜 시간 알아왔고 혼자 지내는 동안 심부름도 충실히 해주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내가 몰랐던 일들이 많이 있었음을 알고 그런 부분은 몰랐음에 대해 불찰이 있다. 많이 마음이 상했다.

 

46. 이 기회를 통해 추가로 할 말은?

- 지난 선거 때 1500만이 넘는 유권자가 뽑아주셨는데,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너무나 많은 허황된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하는데, 

'아니면 말고'가 일상적인 사회가 됐다. 오해를 받는 게 속상하고 힘들지만 내 잘못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와중에도 지지해주셔서 힘이 난다. 

어떻게 더 나라를 위해 일할지 생각하며 살았는데 앞으로도 그것을 생의 목표로 하고 살려 한다. 국민 여러분께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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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박계 31명이 오는 27일 탈당을 예고했다.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 등 비박계 의원 31명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당 실무작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탈당계를 모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33명 중 31명이 탈당에 뜻을 모았고 탈당에 동의하는 것으로 확인된 숫자는 35명으로 알려졌다. 

탈당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은 유승민, 이종구, 김재경, 김성태, 김학용, 박인숙, 김학용, 이진복, 이군현, 김현아, 강길부, 유의동, 오신환, 황영철, 정운천, 나경원, 이학재, 정병국, 권성동, 김세연, 장제원, 강석호, 홍문표, 김무성, 정양석, 이은재, 하태경, 윤한홍, 박성중, 주호영, 이혜훈 의원 등 31명이다. 이외에도 이준석 전 비대위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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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박근혜 흔적 지우기 할려고 발버둥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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